크리스챤 문화선교

선교사훈련

주간말씀나눔

그 믿음으로 삽시다. (하박국 2:1~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22-06-07 17:10

본문

3. 그 믿음으로 삽시다. (하박국 2:1~8)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사울, 다윗, 솔로몬으로 이어 내려오던 이스라엘이 여호보암과 르호보암을 정점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북쪽 이스라엘은 열 지파로 있다가 이방 앗수르 나라에 멸망당하고 남쪽 유다는 두 지파로 뒤늦게까지 존속하다가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로 내려가면서 백성들은 계속 우상숭배,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바벨론에게 침략 당하고 맙니다. 이때 하박국 선지자하박국 1장에서 "하나님, 왜 이렇게 당신의 선민들이 망해야 됩니까? 그것도 우상을 제일 잘 섬기는 바벨론포로가 되는 것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바벨론으로 내린 것이다. 바벨론을 막대기로 쓴 것뿐이다. 바벨론이 너희들보다 잘나서 너희를 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인생 채찍사람 막대기로 사용한 것뿐이다. 너희를 쳐서 깨닫게 한 연후에 바벨론은 역사상에서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포로에서 해방되어 고토로 돌아올 것이다." 그런 내용으로 말씀하시고 합 2장에 이르러 탐욕의 죄, 불의한 이득을 취한 죄, 피 흘림의 죄, 비루한 협박의 죄, 우상숭배다섯 가지 죄를 거론하면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라고 소망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은 좋은 결과를 여러 곳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1. 첫째, 믿음으로 사는 자가 생명을 얻습니다.

살리라는 말은 곧 '생명'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 아버지로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성령을 보혜사로 믿는 그 믿음을 가진 자는 죽지 않고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는 것은 생명이요, 생명은 곧 '영생'입니다. (마 28:16~20)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자녀가 되고, 성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속죄함을 받고, 보혜사 성령을 힘입어 마귀를 이기는 사명자가 됩니다.

2. 둘째, '그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의 믿음'이란 '내 마음'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은총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아브라함이삭의 믿음, 또 명분을 물질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야곱요셉의 믿음, 하나님의 양무리를 신실하게 인도했던 모세를 따르던 여호수아의 믿음,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르던 효부 룻의 믿음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먼저 믿은 선배의 믿음을 보며 '나도 하나님을 믿고 저 선배처럼 새롭게 변화된 생활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따르는 믿음이 '그 믿음'이요, '예수를 잘 모르지만 예수를 믿은 친구 아무개를 보니 확실히 예수는 살아 계시는구나. 나도 저 친구가 믿는 그 예수를 믿어야겠다.'고 다짐하는 바로 '그 믿음'을 말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요, (룻 1:16)'어머니(나오미)의 하나님이 곧 나(룻)의 하나님' 되는 그런 믿음이 곧 '그 믿음'입니다.

3. 셋째, 믿음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행위로는 구원받을 자가 전혀 없고 오직 믿음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사기 치는 사람도 겉보기엔 칭찬 받을 만한 행위를 합니다. 긜고 진실로 선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속사람입니다. 착한 행위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위만을 요구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섯째 날에 창조하지 않으시고 다른 동물들과 함께 다섯째 날에 창조하셔도 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시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사실 욥은 순전한 인물이었습니다.(욥 1:8) 그는 행위가 깨끗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그것 때문에 욥을 사탄 앞에서 칭찬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행위는 구원의 조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의무와 당연한 책임인 것입니다. 더욱이 심히 연약한 우리 인간이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은 (엡 2:8~9)에 스스로 의로운 척 하는 보여지는 행위로는 구원 얻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4. 넷째, 복음을 붙잡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3절에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을 말하고 있으며, 참된 믿음은 참음으로 기다리는 소망입니다. (롬 8:24~25)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들 요셉에게 꿈을 통해 이스라엘의 큰 지도자가 될 것을 보여 주셨는데도(창 37:5~11) 형들의 미움을 받아 흙구덩이 속에 들어갔다가 애굽 보디발의 집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열심히 일하던 정직한 요셉에게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왕의 감옥에 갇히고, 함께 갇힌 두 신하의 꿈을 해몽하여 하나는 복직되고 하나는 처형되었습니다. 복직된 신하가 요셉을 기억치 못하다가 바로 왕의 꿈을 듣고 그제서야 생각이 나서 요셉을 찾아 해몽을 의뢰하였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바로 왕의 신임을 받아 드디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만약 요셉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조급하게 자기 생각대로 행동해 버렸다면 애굽의 노예나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들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그의 정한 때를 기다리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5. 다섯째, 복음적인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고층 호텔에 투숙했던 어떤 맹인이 한밤중에 호텔에 불이 나서 가까스로 밧줄을 타고 창문 밖 어느 지점까지 내려오다가 밧줄 끝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몸은 허공에 떠있습니다. 온몸의 무게 때문에 팔은 끊어질 것 같습니다. 맹인의 생각으로는 밧줄 끝을 잡은 채 절반쯤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가 손을 놓으라고 소리칩니다. 그러나 그 말대로 손을 놓으면 땅바닥에 떨어져 즉사할 것 같습니다. 생명줄인 그 밧줄을 도저히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밧줄만은 꼭 붙잡고 있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지만 완전히 탈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또 큰소리가 들립니다. 손을 놓고 땅으로 떨어지라고 합니다. 바닥에 풍성한 매트가 깔려 있다고 합니다. 얼떨결에 밧줄을 잡고 내려오던 그 맹인은 이때 “한 번 죽지 두 번 죽겠느냐”는 심정으로 밧줄을 놓았습니다. 그는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그는 땅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소리 중에서 먹고 살거나 인내하면서 극복하자고 하는 “무조건 참아야 됩니다.” 라고 하는 세상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인내의 믿음의 소리가 있고, “소망의 빛이 보입니다.” 라는 영원한 하늘 소망을 만나는 힘찬 복음적 인내의 믿음의 소리가 있습니다.

결국 하박국 선지자가 말함과 함께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렘 51:33~64). 남 유다의 멸망은 B.C 586년, 그리고 바벨론을 하나님은 멸망하게 하십니다. 역사에 의하면? 기원전 539년 10월 13일은, 대담하게도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술과 여자와 우상숭배에 빠졌던 바빌로니아 왕 벨 사살의 마지막 밤이었다고 합니다. 즉 하박국 선지자의 말이 선포되고 100년이 채 안되어 그 당시에 다니엘서를 보면 벨사살 왕이 바벨론 멸망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적인 믿음입니다. 사도 바울(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맹인처럼 율법의 즉 세상에서 배운 대로의 밧줄만을 붙잡고 내 힘으로 버틴다고 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밧줄을 포기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즉각 뛰어내릴 때 살 수 있습니다. 뛰어내리라는 말이 복음이요, 의심을 버리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실천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신학교
CCS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대한민국전자정부
행복발전소
Prayer
대한성서공회